보문단지근처 경주맛집이라는 한봉순할매순두부 실제방문후기!!!

 

 

보문단지근처 경주맛집이라는 한봉순할매순두부 실제방문후기!!!

 

 

 

주말을 활용한 맛집탐방!! 맛집근처 가볼만한곳도 둘러볼겸 이번엔 경주에 다녀왔다!!

오늘 포스팅은 경주 보문단지 근처 순두부집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한봉순할매순두부..

경주순두부, 경주순두부맛집을 검색하면 3~4번째에 나오는 한봉순할매순두부..

그래서 방문해 보았다.

 

 

 

 

 

 

 

 

 

 

 

 

전문 포스팅은 아니기에 정면의 사진은 찍지 못했다.

사실 비가 와서 안찍었다.. 비맞는게 싫어서.ㅠㅠ

지금 이사진은 출입구에서 간판을 찍은 사진이다. 그렇기에 차가 더 크게 나왔다.ㅡㅡ;;

입구쪽 주차장에는 약 10~15대정도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였던거 같다.

주차관리요원?이 한분 계시다.

그렇게 주차장 바로 앞에 출입구가 약간의 계단과 함께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에 주방과 홀이 있고 우측에 화장실이 있다.

그리고 정면으로도 좌우로 홀이 있는 구조이다..

비가 와서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다.ㅠㅠ

 

 

 

 

 

 

 

 

 

보문단지근처 경주맛집이라는 한봉순할매순두부의 메뉴이다.

여기 나온 메뉴이외에 전병도 판매하고 있었다.

한봉순할매순두부만의 메뉴인듯한 특선으로 문어한마리순두부와 문어돌솥비빕밥도 있었다.

 

 

 

 

 

 

 

이쪽 보문단지쪽의 자랑?이라는 순두부를 맛보러 온것이기에

일반순두부(할매순두부)와 문어한마리순두부를 주문해 보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밑반찬이 나왔는데,

꽁치구이도 한마리 주었고, 계란도 인원수에 맞춰 나왔다.

계란은 날계란이다.ㅋ

순두부찌게에 보통 계란을 넣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에

따로 주는것 같다. 삻은 계란인줄 알고 깰뻔한걸 와이프가 말렸다.ㅋㅋ

다행이다.ㅎㅎㅎ

 

 

 

 

 

 

 

 

메인메뉴인 할매순두부이다. 일반적인 순두부찌게와 큰차이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순두부가 공장에서 찍어낸 것은 아닌것 같다.

공장에서 나오는건 숟가락 모양대로 짤리고 굉장히 부드러운편인데,

이건 약간 일반 촌두부처럼 거친면이 있다. 그리고 보기에도 계란을

풀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그래서 우리 와이프는 계란인줄 알고 순두부를 찾는 해프닝?도 있었다.ㅎㅎㅎ

 

 

 

 

 

 

 

 

 

음식나오는 속도양호! , 밑반찬 양호! 청결도 양호!

내기준에서는 여기까지 괜찮았다..

 

 

 

 

 

 

요건 한봉순할매순두부의 특선인 문어한마리순두부의 모습이다.

푹삻아서인지 좀 찔긴편이었다.

그래도 순두부에 문어가 나오니...

맛은 일반적인 MSG의 강한 맛은 없었고, 약간은 시골스러운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었다!

 

자극이 덜한 진짜 순두부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