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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관련정보

2023년 직장인햇살론 자격조건 정리

 

2023년 새해가 밝아왔지만, 대출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합니다. 

너무 많이 오른 기준금리에 대출 이용자들은 이자 부담이 가중되었고, 

비용 증가로 DSR 비율이 더 차게 되어 대출은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고,

이에 연체율 증가와 금융사들의 조달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 또한 상승하였으며, 자체 평점을 조정하여 대출을 묶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서민금융

그중에서도 오늘은 직장인 햇살 론 자격조건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2023년 직장인 햇살 론 자격조건 확인하셔서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취급 금융기관

- 직장인 햇살 론은 현재 2금융 저축은행, 금고 등에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취급하는 것은 햇살 론 15로 중금리 소액대출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며, 

이는 앱이나 은행 방문, 상담 등으로 직접 신청이 가능한데, 

안되는 걸 해주는 것처럼 하여 불법 수수료를 수령하고 신청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직장인 햇살 론 취급 기관은 새마을금고, 단위농협, 수협, 저축은행이며 

캐피털, 보험사 (출시 예정?) 등에서는 취급하지 않으니 주의하십시오!

 

2. 대출금리 

- 현재 최고금리는 11.5%로 기준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전보다 1% 정도 올랐습니다. 

여기에 청년층, 각 금융사의 온라인 신청 등으로 금리를 소폭 낮출 수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최저금리는 6% 후반 정도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보통은 10% 이상 평균 금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대출한도 

- 직장인 햇살 론은 작년 일시적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되었는데, 

이를 올해도 연장하여 2023년 12월까지 최대 2000만 원 한도를 유지합니다. 

이미 이용 중이신 분들은 완납 후에 가능하며, 서민금융진흥원에 보증한도에 따라 

한도가 결정되는 것으로 모든 금융사 동일한데, 일부 금융사는 자체 기준을 넣어 

한도를 감액하는 경우도 있으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4. 신청 자격조건 

- 신청 시점 현 직장 재직기간 3개월 이상으로 월 소득 600만 원 이상이지만, 

현재는 금융사에 따라 소득 2천만 원, 2500만 원 이상 신청 자격이 주어지고 있으며, 

만으로 재직기간이 3개월 이상 되었더라도, 

직장의료보험 기준 만 3개월 + 의료보험 납부 3회 이상 확인이 되어야 무난하게 진행되니

참고하십시오 

 

5. 직장인 햇살 론 재대출 

- 직장인 햇살 론은 재대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사용하고 있는 잔액은 완재가 된 상황에서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이

해지가 된 상태여야 재대출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햇살 론 잔액이 200만 원 남았기 때문에 1800만 원을 추가로 받고 싶다. 

이 부분은 진행이 불가능하며, 

이런 경우에는 햇살 론 15, 햇살 론 뱅크 등을 통해 추가 한도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6. 직장인 햇살 론 Q&A

1> 현재 신용카드 소액 연체 중인데 진행이 가능한가요? 

- 나이스, kcb에 이미 공유된 연체 중이라면 진행이 불가합니다.

2> 기존에 연체를 했다가 해지한 이력이 있는데 진행이 가능한가요?

- 연체 해지 90일 이상이라면 상관없습니다. 

3> 직장의료보험이 미납되어 있는데 신청이 가능한가요?

- 소득 금액증명원, 원천징수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3년 직장인 햇살 론 자격조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전에 직장인 햇살 론 자격조건과 큰 틀에서 변동된 것은 없지만, 

조달금리 상승으로 금융사마다 자체 기준을 넣어 전보다 기준이 강화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DSR 적용을 받지 않고 1금융에서 더 이상 한도가 나오지 않을 때 

이용할 수 있는 2금융 대출 중 그나마 자격기준이 낮은 편이고 금리가 낮은 편인 

직장인 햇살 론.. 

자격조건 확인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 가능 한 곳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 또는 단위농협, 수협, 신협, 서민금융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