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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선발투수 김재영 부상으로 2군행.대체선발은?

한화이글스 선발투수 김재영 부상으로 2군행.대체선발은?

 

 

올시즌 외국인선발투수 2명을 제외한 나머지 국내선발 3명을 신인급 젋은 선수로 로테이션을 돌리겠다고 한

한화이글스... 하지만, 시작부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등판한 선발투수 김재영선수는 화요일 기아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와 2/3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 1개 안타 7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주면서

5실점(5자책)을 한 후 안영명선수와 교체되었는데요.

이날 교체후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통증을 호소하였고, 큰 부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정밀검사를 광주의 모 병원에서 받은 결과 근육이 찢어진것으로 판명되어

최소 2~3주의 치료기간이 소요되고, 다시 운동을 시작해 몸을 만드려면

복귀까지 1달 반~ 2달정도 소요될 것 같다고 하는데요.

 

 

 

 

 

 

한화이글스는 갑작스러운 김재영선수의 부상으로 선발로테이션구멍이 발생하였지만,

 젋은 선발진을 구성한 탓에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미리 대체선수들을

2군에서 똑같이 선발로테이션을 돌리며 준비시키고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정된 대체 선발투수는 김민우선수입니다..

 

 

 

(사진출저 - 기사검색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습니다.)

 

 

2015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하여 류현진을 이을 괴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부상과 부진으로 기대만큼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고,

ㅈ지난 시즌 장기플랜과 부상부위 관리겸 선발로테이션을 돌렸지만,

기복심한 투구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죠.

올시즌 시범경기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김민우선수는 선발등판해서

4이닝 1실점으로 양호한 투구를 펼쳤고, 2군 sk와의 경기에서도 26일 선발등판해

안타를 6개를 내줬지만, 3삼진 무실점 호투를 하였기에

또한번 기대감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