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모창민부상으로 재활군행...

NC다이노스 모창민부상으로 재활군행... 

 

또 안타까운 부상소식이네요..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모창민선수가 어제 경기에서 부상으로 육성군으로 내려갔다는 소식인데요.

모창민부상으로 NC다이노스는 나성범선수의 복귀로 활기를 찾으려 했던 타선이 또한번 침체 될 수 있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모창민선수는 올시즌 NC다이노스와 3년간 총액 20억의 FA계약을 맺고

시즌초 좋은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었는데요. 올시즌 타율 4할 4리 3홈런 21안타 10타점으로

타율2위, 안타 공동2위 득점 3위등 호성적으로 베탄코트,나성범선수가 부상으로 빠졌던 자리를

좋은 타격감으로 최소화 해주었는데요.

나성범선수가 부상으로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모창민부상으로 경기에 빠지게 되어

NC로써는 많은 아쉬움이 보이고 있습니다.

 

 

 

 

 

 

모창민선수는 어제 (4월10일) 기아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회 2루 도루중 오른허벅지 통증을 느꼈고 그대로

교체되어 경기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검진결과 우측 햄스트링 부분파열 소견을 받아서 오늘 다른 병원에 방문하여

2차소견을 받고 구체적인 재활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햄스트링 부분파열의 경우 최소 2~3주정도의 안정이 필요하기에

재활파트로 아예 빠지게 되었다고 nc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햄스트링 부상은 자칫하여 재발도 잘되는 부위이기에 신중하고

꼼꼼한 재활이 필요하기에 짧게는 1달 길게는 2달정도 공백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네요!

모창민부상 빠른 회복과 안벽한 복귀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